NEWS

업계뉴스

가스기술公, 노사 상생·협력 공동선언…지속가능 성장도모

신소재경제
2026-08-14

▲ 임종석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右)과 김태용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한국가스기술공사지부장이 ‘노사 상생·협력 공동선언문’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임종석)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적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경영혁신과 안전, 지속가능한 성장에 함께 나선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한국가스기술공사지부(지부장 김태용)와 지난 7일 ‘노사 상생·협력 공동선언문’을 체결하고 회사 발전과 구성원 행복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선언은 노사가 서로의 역할과 권리를 존중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충분히 소통·협의하는 협력적 노사관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노사는 공사의 경영·인사 등 경영상 책임과 노동조합의 활동 및 교섭·협의 권리를 상호 존중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충분한 정보공유와 협의를 통해 의견을 교환하기로 했다. 특히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에 대해서는 노동조합이 회사 발전을 위한 협력적 파트너로 역할할 수 있도록 소통 절차를 마련할 계획이다.

공동선언의 주요 내용은 △경영·인사 등 경영상 책임과 노동조합 활동에 대한 상호 존중과 신뢰 구축 △주요 현안에 대한 소통 절차 마련 및 정보공유·협의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한 경영혁신과 사업 경쟁력 강화 및 효율적 인력운영 △노동인권·윤리·청렴·안전·일·가정 양립을 아우르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등이다.

노사는 상생협력의 범위를 노사관계에 국한하지 않고 공사의 미래 성장과 조직문화 전반으로 확대한다. 급변하는 에너지산업 환경에 대응해 경영혁신과 사업 경쟁력 강화에 공동으로 나서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양측의 역량을 모을 방침이다. 국가 핵심 에너지 인프라를 담당하는 공기업으로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는 것도 공동 핵심가치로 삼고 현장 안전 강화에 협력한다.

이와 함께 노동인권 증진, 윤리·청렴문화 정착, 차별과 배제가 없는 조직문화 조성,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근무환경 구축 등을 통해 구성원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임종석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은 협약식에서 “지나간 일보다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며 “회사가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경영진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며 전 직원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노동조합의 역할과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일을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로 삼아 앞으로 한국가스기술공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사가 상생하고 협력했으면 한다”며 “공동선언에 담긴 약속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영에 충실히 반영하고, 노사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와 지속가능한 회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용 한국가스기술공사지부장은 “노동조합의 목소리는 현장의 의견을 회사에 전달하기 위한 과정인 만큼 이를 대립이나 경영에 대한 과도한 개입으로 받아들이기보다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로 이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권익 향상과 공사의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두 가지 목표가 함께 실현될 수 있도록 노동조합도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겠다”며 “앞으로는 대립보다 대화를 통해 하나씩 문제를 풀어가는 노사관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가스기술공사 노사는 이번 공동선언을 계기로 현장과 경영이 함께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국가 에너지 안전을 책임지는 공기업으로서 안전·혁신·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공동 목표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출처 : 신소재경제(https://www.amenews.kr/)

원격관리 간편결제 A/S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