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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차 인식 개선…대한LPG협회, 농업인 대상 1톤 트럭 정보 제공

에너지신문
2026-08-19
▲ 이동진 대한LPG협회 회장(우)이 ‘탄소 저감을 위한 농업인 맞춤형 친환경 화물차 보급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최흥식 한농연 중앙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이동진 대한LPG협회 회장(우)이 ‘탄소 저감을 위한 농업인 맞춤형 친환경 화물차 보급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최흥식 한농연 중앙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대한LPG협회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농연)가 농업 현장의 탄소저감과 LPG 1톤 트럭 보급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19일 대한LPG협회 회의실에서 이동진 대한LPG협회 회장과 최흥식 한농연 중앙회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 저감을 위한 농업인 맞춤형 친환경 화물차 보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자재 운반과 수확물 출하 등 영농 현장에 필수적인 이동·운송수단인 1톤 화물차의 친환경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인들에게 LPG 1톤 트럭의 성능과 경제성 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차량 구매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정책적 지원방안도 공동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한농연 회원을 대상으로 LPG 1톤 트럭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차량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농업경영인대회 등 오프라인 행사 참여와 지역별 시승행사를 통해 농업인들이 차량의 성능과 활용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농업인을 위한 LPG 1톤 트럭 구매 지원정책과 제도 개선방안을 발굴하고 LPG업계와 농업계의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 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대한LPG협회는 한농연의 전국적인 지역 네트워크와 연계해 실제 1톤 트럭을 사용하는 농업인들이 LPG 차량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홍보와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국내에서는 현재 현대자동차 포터II와 기아 봉고III LPG 모델 등이 판매되고 있다.

이들 차량에는 2.5ℓ 터보 LPDi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159마력의 성능을 갖췄다.

LPG 용기 충전율 상향에 따라 실주행거리도 약 520km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여기에 농업용 면세 LPG 배정량 역시 기존 379ℓ에서 569ℓ로 50% 늘어나면서 농업인의 연료비 부담 완화와 차량 활용성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앞으로 실제 이용자인 농업인들의 의견을 지속 수렴해 LPG 1톤 트럭 보급 확대에 필요한 제도 개선과 지원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회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차량 구매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지원제도와 정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최흥식 한농연 중앙회장은 “1톤 트럭은 농자재 운반과 농산물 출하 등 농업 현장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 이동·운송수단”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회원들에게 LPG 1톤 트럭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농업 현장의 의견이 관련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한LPG협회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진 대한LPG협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농업 현장에서 LPG 1톤 트럭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한농연과 함께 차량의 성능과 장점을 정확히 알리고 시승행사와 정책 지원방안 발굴 등 농업인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LPG업계가 기존 화물차 시장을 넘어 농업 현장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 수요까지 공략하는 동시에 농업계 역시 운송수단의 탄소저감과 경제성 확보 방안을 모색하는 협력 모델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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