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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메가프로젝트 반도체 산업용수 공급’ 31일 토론회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국회물포럼(회장 한정애 의원)은 오는 31일 ‘3대 메가프로젝트 반도체 산업용수 공급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3대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필수적인 전력·용수 등 인프라 수요를 점검하고, 반도체 클러스터 등 대규모 산업 수요에 대응할 다양한 수자원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최 측은 3대 메가프로젝트가 국가 전체 산업경쟁력 제고와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전력과 용수, 도로·교통 인프라의 신속한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물은 한정된 자원으로,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용수량을 면밀히 점검하고 발전용 댐 및 농업용 저수지의 다목적 이용 등 다양한 수자원 확보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좌장은 남궁은 한국초순수담수화학회 회장이 맡고, 주제발표로 김호은 기후에너지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이 ‘3대 메가프로젝트 반도체 산업 용수 확보 방안’을, 정혜련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관이 ‘농업용 용수 현황 및 개선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정토론에는 물관리·수자원·학계·공공기관·발전·농업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입법·정책적 대안을 제시한다.
토론에서는 발전용 댐과 농업용 저수지의 다목적 활용, 수자원 배분 우선순위 설정, 산업용수 공급의 장기적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제도적 장치, 입법적 뒷받침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메가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간 갈등 최소화, 국민 수자원 이용의 형평성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국회물포럼 회장 한정애 의원은 토론회 취지에 대해 “메가급 성장동력인 3대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전력·용수 공급 계획이 차질 없이 준비되어야 한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필요한 물의 양을 점검하고 부족한 수자원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해 입법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