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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수소도시 조성사업 탄력

투데이에너지
2026-08-21
부안수소도시 조성사업 탄력

국토부 김윤덕 장관(사진 우측)이 부안 수소도시 모니터링센터에서 관계자들의 보고를 받고 있다./국토부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일영 기자] 전북 부안군에 조성 중인 수소도시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전북 부안군 ‘수소도시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시설을 점검하고 지방정부 및 현장 관계자들과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6월 중국의 수소산업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다녀온 출장의 연장선상에서 추진됐다.

부안군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산업단지 내에 1MW급 수전해 설비, 수소 배관, 건물용 수소연료전지 등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수전해 설비로 생산된 수소는 수소연료전지를 통해 산업단지 내 기숙사, 경로당, 스마트팜 등에 전기와 열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에 구축하는 수전해 설비는 풍력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탄소 배출이 없는 그린수소를 생산하게 된다. 이는 향후 인근 새만금 지역에 들어설 대규모 수전해 플랜트의 축소판이다.

산업단지 내에는 지난해 완공된 2.5MW급 수전해 설비도 본격적인 수소 공급을 앞두고 있어 향후 부안군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실생활 활용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 장관은 수소 생산 방식과 규모, 단가 등 사업 전반에 대한 현황과 현장 실무진들이 겪는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후 지난해 완공된 수전해 설비를 둘러보며 설비의 핵심 부품인 고분자 전해질막(PEM) 수전해 스택과 압축기 등 주변 보조기기의 구성 등을 확인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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