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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유시설 피격 등에 8월21일 국제유가 상승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
[에너지신문] 21일 국제유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교역국 대상 경제제재 부과 가능성 발언, 중동 지역 선박 통항 감소, 러시아 정유시설 피격 등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손주석)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23달러 오른 87.06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61달러 상승한 94.39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2.21달러 오른 97.81달러에 마감됐다.
미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거래하는 정부기관, 민간기업, 금융기관 등에 상당한(Tremendous) 수준의 경제적 불이익을 줄 수 있다고 발언했다.
다만 구체적인 방안을 밝히거나 특정 국가나 기업을 지정하지는 않았다.
이란은 미국의 압박에 대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 군 고위 관계자는 육해공 모든 방면에서 대비 태세를 갖췄다면서 미국의 위협에 대해 압도적이며 파괴적인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NATO는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항행의 자유를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나토 사령관은 19일 관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화상회의를 소집했다고 나토 대변인이 21일 밝혔다.
중동 지역 통항 선박 수 감소가 지속됐다.
20일 기준 호르무즈 해협에서 7척, 바브엘만데브 해협에서 23척의 선박이 통과했는데 전일 호르무즈 14척, 바브엘만데브 34척 대비 감소한 것이다.
우크라이나 젤린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군이 러시아 Perm 지역의 정유시설을 공격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