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일반관] 한영테크노켐㈜ - 수소·가스설비 국산화 경쟁력 강화
한영테크노켐 로고
[투데이에너지] 한영테크노켐㈜(대표 권오철)는 2004년 설립 이후 20여 년간 친환경 에너지와 가스설비 분야에서 기술 개발과 제품 고도화를 이어 온 전문기업이다.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본사는 울산광역시에, 연구소와 생산시설은 경북 경주에 두고 이원화 체계로 운영하고 있다.
2004년 3월 설립된 한영테크노켐은 사업 영역을 지속 확대해 왔으며, 2014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며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했다. 이후 ISO 9001(품질경영), ISO 14001(환경경영), ISO 45001(안전보건경영) 인증을 획득하고 잔류가스 회수장치 제작 기술 등을 확보하며 품질·환경·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2024년 ISO 45001 인증 취득을 통해 산업안전보건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주요 사업 분야는 이동식 수소충전소, 고압 수소압축기, 유증기 및 냉매 회수장치 등이다. ISO 인증과 이노비즈 인증, 다수의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수소산업 핵심 장비 국산화와 이동식 수소 인프라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사업 영역은 가스 장비 전반으로 확대돼 있다. LPG, LNG, 수소, 냉매, 바이오가스(BIO), CO₂ 설비를 비롯해 고압가스 장비와 검사장비 등을 공급 하고 있으며, 유증기 회수 분야에서는 저유소와 주유소, 산업시설에 적용되는 회수설비를 개발·제작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밸브류, 판넬, 계기류등 가스 관련 자재 공급과 설계·제 작·시공까지 수행하며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계열사와의 협업도 사업 경쟁력으로 꼽힌다. 자매회사인 HYGT㈜는 가스설비 설계와 시공을 담당하고 있으 며, HYGS㈜는 냉매와 발포가스 제조·판매, 산업용 특수가스 수입·판매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설비 설계부터 장비 제작, 시공, 유지관 리까지 연결되는 종합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영테크노켐은 지속가능한 환경· 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고효율·저탄소 설비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무공해 수소연료 기반 설비와 회수·재활용 시스템을 통해 탄소배출 저감에 나서며, 탄소중립과 수소 경제 확대 흐름에 맞춰 친환경 가스 설비 전문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표 제품인 이동식 수소충전소는 수소 공급지에서 저장한 수소를 현장 으로 운송해 드론, 지게차, 특장차 등중·소형 수소 모빌리티에 직접 충전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트레일러 기반으로 제작돼 별도의 대규모 시설 구축 없이 운영할 수 있으며, 고정식 충전소 설치가 어려운 지역에서도 활용성이 높다.
이에 따라 산업단지, 물류기지, 실증사업 현장, 도서·산간지역 등 다양한 환경에서 수소 인프라 구축을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소압축기는 고압 수소 저장과 충전에 필요한 핵심 설비로, 냉동기 또는 유압 구동 방식을 적용해 최대 900bar까지 압축 가능한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높은 안정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에 활용되고 있다.
또한 수소 운송에 필요한 튜브트레 일러도 자체 설계·제작하고 있다. 고압 복합용기를 적용해 수소 저장 효율을 높이고 차량 하중과 주행 안전 성을 고려한 설계를 통해 관련 안전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소 생산부터 운송, 저장, 충전으로 이어지는 수소 공급망 구축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전현우 대표는 “20년 이상 친환경 에너지와 가스설비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수소산업 핵심 장비 국산화를 지속 추진하겠 다”며 “다양한 산업 분야와 협력을 확대하고 연구개발 투자를 강화해 탄소 중립과 녹색 미래 실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