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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판매협회, 결의문 통해 자율안전관리 강화

▲ LPG사업자 안전관리 결의대회 및 기술혁신 세미나 1부 행사를 가진 후 이영채 판매협회중앙회장 및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LPG판매업계가 현장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공고히 하고 자율 및 자발적인 안전관리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회장 이영채)가 22일 대전 선샤인호텔 컨벤션호텔에서 이준호 산업통상부 이무관, 서원석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를 비롯 원영호 한국LPG산업협회 부회장, 이득원 대한LPG협회 전무, 이종대 가스안전공사 대전광역본부장 등 150여명의 사업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전국 LPG판매사업자 안전관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영채 회장은 LPG사업자 안전관리 결의대회 및 기술혁신 세미나 인사말을 통해 “LPG판매업에 대한 희망을 함께 만들어 가자”라며 “이를 위해서는 첫째도 안전이고 둘째도 안전이며 셋째도 안전”이라고 말했다.
특히 오세희 의원이 소형저장탱크와 배관망 설치에 대한 법적 지원근거에 사업자단체가 포함된 만큼 이번 법안이 통과될 경우 판매협회중앙회와 각 지방협회가 용기 재검사비, 벌크로리 순회점검 예산지원, LPG시설개선 사업을 진행하는데 많은 혜택과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기술위원회, 벌크위원회 등 기존 조직과 함께 올해 출범한 미래비전위원회 등을 통해 사업자의 불편과 규제사항을 해소해 나가는데에도 힘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앞서 지난 2012년부터 14년째 진행돼 전국 LPG판매사업자 안전관리 결의대회와 2016년부너 진행해 온 벌크로리 순회점검 및 위기대응 훈련 등 업계 발전에 기여해 온 유공자 13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이날 김기범 충남협회장, 김윤섭 미래비전위원장, 김주홍 미래비전위원회 간사는 산업통상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판매협회 기술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이창응 서광산업 회장, 벌크위원회 위원인 최무성 천지종합가스 대표, 미래비전위원회 위원인 임창섭 남동엘피지 이사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김승균 대전가스판매협회 회장, 전북 진기수 대한종합가스 대표, 문승범 충북 학평가스 대표, 김중길 제주 문화가스 대표, 문혜진 인천 동방검단에너지 과장이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표창을, 박성균 전북협회 사무국장, 제주협회 양수연 과장은 판매협회 중앙회장 표창을 각각 차지했다.
판매업계는 이날 가스공급자 자율안전관리 제고를 위한 4개항의 결의문도 채택했다.

▲ LPG판매협회 미래비전위원회 소속 위원 2명이 사업자를 대표해 '가스공급자 자유관리 제고' 결의문에 대한 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판매업계가 채택한 결의문은 액법에 따른 가스공급자 의무 준수, LPG공급 및 사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한 안전관리 확보, 원격검침시스템과 안전점검 등 정보화사업에 적극 참여해 LPG판매업 효율성 향상, LPG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안전한 연료가 되도록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2부 행사에는 이강훈 가스안전공사 검사지원처 부장이 LPG정책 및 안전관리 동향에 대해, 이동한 ㈜대기 C&B 대표가 LPG배관망 연구용역 현황에 대해, 박성식 판매협회 기술위원장이 기술위원회 역할 및 활동방향에 대해, 정영은 벌크위원장이 벌크위원회 역할과 활동방향에 대해, 김윤섭 미래비전위원장이 미래비전위원회 역할과 향후 활동방향에 대해, 나봉완 전무가 생계형 적합업종 재지정 지원사항에 대해, 디앨을 비롯 파이어독스, 한국아이티오, 한화손해보험 등에서 신기술 동향 등 정보를 전달했다.

▲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김기범 충남협회장, 김윤섭 미래비전위원장, 김주홍 크로바에너지 대표가 이준호 사무관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구자열 경남LPG판매협회 회장은 이날 호소문을 통해 LPG안전관리에 대한 지원사업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구자열 회장은 호소문을 통해 공급자 의무사항이 강화되고 처벌조항도 높아지는 가운데 LPG판매물량은 줄고 있어 업계에 어려움이 적지 않다고 강조하며 용기 재검사비용, 소형저장탱크 검사비용 등의 지원해 달라고 정부에 당부했다.
또한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되고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안전점검 대행사업 및 LPG배관망에 대한 안전점검팀 운영 등에 판매업계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가욱해 비용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 구자열 경남LPG판매협회 회장이 LPG용기애 대한 검사비용 지원을 요청하는 플래카드를 사업자에게 들어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