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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NH농협카드, 친환경 충전 인프라 협력 강화

가스신문
2026-08-26
E1·NH농협카드, 친환경 충전 인프라 협력 강화

E1 김수근 본부장(왼쪽)과 NH농협카드 정영선 카드디지털사업부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E1이 NH농협카드와 손잡고 LPG를 비롯해 전기차(EV)와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충전 인프라를 활용한 고객 혜택 확대에 나선다.

E1(대표이사 회장 구자용)은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NH농협카드(사장 이정환)와 ‘카드 결제 서비스 고도화 및 친환경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수근 E1 영업본부장과 정영선 NH농협카드 부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E1 충전소의 카드 결제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친환경 에너지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우선 E1 충전소에서 발생하는 카드 결제의 승인 및 매입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결제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충전소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결제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친환경 차량 이용자를 위한 제휴카드도 출시한다. NH농협카드는 LPG와 전기차, 수소 충전 혜택을 하나로 묶은 ‘친환경 통합 제휴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LPG 차량뿐 아니라 EV와 수소차 이용자까지 아우르는 충전 혜택을 제공해 친환경 차량 이용 고객의 실질적인 비용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사의 포인트를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E1의 ‘오렌지포인트’와 NH농협카드의 ‘NH포인트’를 상호 연동해 양사의 포인트를 E1 충전소와 하나로마트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규 제휴카드 출시와 연계한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양사의 데이터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LPG·EV·수소 등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충전 인프라에 대한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이번 협약의 첫 협력 사업으로 ‘에너지 절약과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추진하며 ESG 경영 실천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수근 E1 영업본부장은 “NH농협카드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E1의 LPG·EV·수소 충전소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욱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충전소 고객 접점을 기반으로 고객 편의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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