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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드림센터, 환경교육사 교육 신규 25명 배출
2026년 제1차 환경교육사 3급 양성과정 운영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정한 서울특별시 유일 환경교육사 양성기관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3월부터 7월까지 상반기 양성과정을 통해 환경교육사 3급 총 25명을 배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 관련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및 ‘서울특별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광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환경학습도시 서울’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광역환경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에 따라 작년 1월 서울에너지드림센터를 국가전문자격인 환경교육사 3급 양성기관으로 지정한 바 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총 144시간으로 구성된 ‘환경교육사 3급 양성과정’을 통해 환경교육의 기초 이론부터 실제 현장 활용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실무 교육과정을 운영·지원했다.
기본과정은 지난 3월 10일부터 3월 30일까지 총 5개 과목, 54시간의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필기평가 대비 온·오프라인 학습스터디를 3주간 운영해 교육생의 자기주도적 학습과 평가 준비를 지원했다. 실무과정은 지난 5월 18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주중 16회차 과정을 운영하며 총 6개 분야, 26개의 세부 과목으로 구성된 90시간의 대면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제4차 국가환경교육계획과 서울시 환경교육계획을 반영한 선택교과를 편성하고, 센터의 제로에너지 시설과 월드컵공원 일대의 지역 환경자원을 연계해 서울형 환경교육의 특색과 현장성을 강화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진행된 2026년도 제1차 실무과정 교육은 교육생 전원 수료하였으며, 실기 평가과정을 통해 생태 전환을 지향하는 서울형 환경교육사를 배출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 이용성 센터장은 "생태문명 전환도시 서울의 특성과 지역 환경자원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통해 생태적 소양과 현장 대응력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했다"며, "수료생들이 자격 취득에 그치지 않고 환경교육 현장에서 생태적 전환을 이끄는 전문 인력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년 제1차 환경교육사 3급 양성과정 운영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