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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 타운홀 미팅… 일·가정 양립 모색
'CEO-직원 소통 타운홀 미팅'에 참석한 신혼부부 및 젊은 직원들이 행사를 마친 후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부산환경공단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이근희)은 지난 26일 신혼부부 및 젊은 직원들과 함께 일·가정 양립과 조직문화 개선을 논의하는 ‘CEO-직원 소통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과 6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미팅은 쌍방향 현장 소통을 정착시키고 직원들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미팅은 부산시의 핵심 시정 비전인 ‘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 조성에 적극 부응하여, 결혼 5년 차 이하의 신혼부부 및 젊은 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실생활과 현장에서 체감하는 육아 고충, 유연근무제 활용 경험, 실효성 있는 일·가정 양립 지원 방안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나누었다.
부산환경공단은 이날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육아휴직 부담 완화, 맞춤형 복지 확충,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여 저출산 극복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근희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은 “청년 직원들이 일과 가정 모두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곧 공단의 경쟁력이자 저출산 해결의 첫걸음”이라며, “직원들의 목소리를 마중물 삼아 ‘아이 키우기 좋은 일터, 일할 맛 나는 공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환경공단 이근희 이사장(가운데)이 지난 26일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결혼 5년 차 이하 신혼부부 및 젊은 직원들과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 부산환경공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