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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公, 미래성장 기반 혁신과제 구체화

▲ 한국가스기술공사가 ‘혁신성장 TFT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분과별 과제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임종석)가 조직 내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고 부서 간 협업과 전문인력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6일 본사에서 기관장 주도로 출범한 ‘혁신성장 TFT’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분과별 과제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TFT는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면서 공사의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본업 특성에 맞는 미래도약 견인 인재 양성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한 적정 대외사업 추진 활성화 △모·자회사 협력 강화를 통한 동반·상생의 가스산업 진흥 등이 주요 과제로 논의됐다.
임종석 사장은 이날 조직이 안고 있는 문제를 형식적으로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사장은 “공사가 설립 30년을 넘어서며 구조적인 문제점이 쌓이고, 이를 해결해야 하는 시점이 임박한 것 같다”며 “형식적인 TF에 그치지 않고 약점과 문제점을 솔직하게 드러내어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서별 벽을 허물고 협력구조를 강화할 것”을 당부하며 조직 내 협업을 기반으로 한 실행력 강화를 주문했다.
특히 전문 기술인력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 기관 특성을 고려해 교육을 통한 혁신역량 향상도 강조했다. 임 사장은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전문 기술인력을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기관”이라며 인재 역량 강화를 혁신의 주요 기반으로 제시했다.
각 분과별 과제에 대해서는 모든 과제를 광범위하게 추진하기보다 의미 있는 1~2개 과제를 선정해 선택과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대국민 서비스 관점에서 지속 가능하고 실용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이번 중간보고회를 계기로 분과별 과제의 추진상황을 구체적으로 점검하고, 조직 혁신과 미래성장 과제의 실행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