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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수도권, 미래 철도인재 현장체험 프로그램 운영

▲ 미래 철도인재 현장체험 프로그램 행사 후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 임직원과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가 지역사회와 연계한 철도 분야 인재 육성을 통해 청년층의 산업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27일 서울 용산철도고등학교 학생과 용산구 취업 준비 청년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철도 건설현장 견학과 직무 멘토링을 연계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철도 분야 진로와 취업에 관심 있는 학생·청년들에게 학교와 교육과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현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용산구청과 협력해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취업 준비 청년까지 대상을 확대하며 청소년과 청년층의 진로 설계를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현장을 방문해 철도시설이 구축되는 과정과 주요 공정을 직접 살펴봤다. 현장에서는 철도 건설 과정에서 요구되는 안전수칙과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설명도 이어져 철도산업에서 안전이 갖는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철도공단 실무자들과 함께 진로·취업 멘토링에 참여해 실제 업무 사례와 직무 경험을 공유받으며 철도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현장 업무와 관련된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자들이 각자의 진로 방향을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직접 확인하고 안전관리의 중요성도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명석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청년들이 철도산업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미래 철도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