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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환경청, 창원 녹조 대응 현황 등 점검
이형섭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이 녹조대응 현황과 수돗물 공급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창원 본포취수장을 방문했다. / 낙동강유역환경청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이형섭 낙동강유역환경청장(사진)은 28일 녹조대응 현황과 수돗물 공급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창원 본포취수장을 방문했다.
본포취수장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운영하는 광역 취수장으로 창원 반송정수장 및 석동정수장에 매일 12만 톤의 원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20일 조류경보제 ‘칠서’ 지점에 ‘경계’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이에 해당하는 대응태세를 갖춰 운영하고 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이번 주 주말 중 경남지역에 비 예보가 있음에도 당분간 높은 기온으로 인해 녹조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취·정수장 녹조 대응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낙동강유역환경청 이형섭 청장은 본포취수장의 조류차단시설 및 녹조대응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지난 6월 창원시 칠서정수장의 수돗물 공급 과정에서 흙냄새 물질 유입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만큼, 비슷한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형섭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이 녹조대응 현황과 수돗물 공급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창원 본포취수장을 방문했다. / 낙동강유역환경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