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현장 탐방] LPG판매협회중앙회, 올해 가시적 성과 연속 달성

투데이에너지
2025-10-23
[현장 탐방] LPG판매협회중앙회, 올해 가시적 성과 연속 달성

'2025년 LPG사업자 안전관리 결의대회 및 기술혁신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신영균 기자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가 올해 LPG 용기 재검사비 지원 조례 제정과 벌크로리 순회점검 예산 지원, LPG 배관망 공급비용 산정을 위한 연구용역 발주 등 가시적인 성과를 연속으로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현재 진행형이라 2026년 사업과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가 22일 대전 선샤인 호텔 2층 컨벤션홀에서 '2025년 LPG사업자 안전관리 결의대회 및 기술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 14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전국 LPG판매사업자의 안전의식 강화와 관련 종사자 간 화합을 도모하고 가스판매업협동조합의 기술혁신 및 연구개발 현안에 대한 정보 교류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LPG 산업계·판매업계, 협력업체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산업통상부 장관상 수상자인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 산하 미래비전위원회 김주홍 간사, 김윤섭 미래비전위원회 위원장, (맨 오른쪽) 김기범 충남LPG판매협회장 등 3명이 이준호 산업통상부 사무관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신영균 기자

이날 1부 '안전관리 결의대회'에서는 시상식을 시작으로 개회사와 가스 공급자 자율관리 강화를 위한 결의문 제창 등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김기범 충남LPG판매협회장, 김윤섭 미래비전위원회 위원장, 김주홍 미래비전위원회 간사 등 3명이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은 이창응 중앙회 산하 기술위원회 간사, 최무성 벌크위원회 간사, 임창섭 미래비전위원회 위원이 수상했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은 김승균 대전LPG판매협회장 등 5명,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 회장상은 박성균 전북협회 사무국장 등 2명이 수상했다.

이영채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신영균 기자

이날 개회사에서 이영채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 회장은 "중앙회가 각고의 노력 끝에 지난해 말 'LPG용기 판매사업자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이 재지정됐다. 그 결과 올해 충남 예산이 LPG용기 재검사비를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했다"며 "또한 LPG배관망 공급비용 산정을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LPG 공급비용이 최저가 입찰방식에서 가격 평가 입찰방식으로 개선됐으나 공급자가 안전관리에 투자할 여력이 부족한 현실이라 중앙회에서는 적정 공급 비용 산정을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이 외에도 올해 중앙회는 앞으로 LPG판매업계를 선도할 리더십 그룹인 미래비전위원회를 출범했으며 그간 '벌크로리 순회점검 및 위기대응훈련'을 통해 가스 사고율 감소와 안전관리에 크게 기여한 점을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아 2026년부터 예산 2억2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또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협의틀 통해 LPG 운반책임자가 '벌크로리 순회점검 및 위기대응훈련'에 참가해 법정 안전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올해 대전, 경남, 강원 지역에서 시범 운영이 실시됐으며 2026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올해 충남 예산 등 LPG 용기 재검사비 지원 조례 제정

자율적 안전관리 수행 등 관련 개정안 국회 상정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중앙회가 달성한 성과 외에 현재 추진 중인 사업도 주목받았다. 대표적인 추진 사업은 지난 10월 14일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해 현재 국회에 상정된 개정안이다. 이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제46조 '안전관리 등의 개선을 위한 지원'과 제47조 '액화석유가스 소형저장탱크·배관망 설치사업 및 안전관리 체계 조정 지원'이 핵심 내용이다.

현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LPG사업관리원만 안전관리 등 지원기관 대상이나 해당 개정안이 통과할 경우 LPG사업자 단체도 이와 동등한 권리를 부여받게 된다. 이는 LPG판매사업자가 스스로 자율적 안전관리를 수행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중앙회를 비롯한 각 지방협회는 LPG용기 재검사비 지원, 벌크로리 순회점검 예산지원 규모 확대, LPG 시설개선사업 등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이날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역시 영상 축사를 통해 "LPG판매사업자 단체가 안전관리 및 공급 지원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또한 영상 축사를 통해 "22대 국회에서 입법 및 제도개선을 위한 활동을 통해 LPG판매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가스 공급자 자율관리 강화를 위한 결의문' 제창이 진행되고 있다./신영균 기자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 회원 일동은 LPG용기 판매업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재지정에 따른 자구 노력으로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를 확보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연료로 거듭나기 위해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는 내용을 시작으로 '가스 공급자 자율관리 강화를 위한 결의문'을 제창했다.

이어 2부 '기술혁신 세미나'가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LPG 정책 및 안전관리 동향, LPG 배관망 연구용역 현황 발표, 기술위원회·벌크위원회·미래비전위원회 역할 및 활동 방향이 소개됐으며 이날 행사에 참가한 디앨(주), (주)파이어독스, (주)한국아이티오, 한화손해보험 등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각각 신기술 동향을 비롯해 LPG 판매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2025년 LPG사업자 안전관리 결의대회 및 기술혁신 세미나'에 참석한 내외빈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신영균 기자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원격관리 간편결제 A/S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