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가스트론, 34년 현장 데이터 기반 가스안전 AI 상담 솔루션 도입
가스트론은 가스안전 AI 상담 솔루션을 도입·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스트톤 제공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가스트론(대표 최동진)은 자사 보유의 34년간 축적된 현장 기술자료와 문의 사례를 집약해 개발한 가스안전 AI 상담 솔루션을 도입·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가스감지기 도입부터 설치·운영까지 현장 특성에 맞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가스트론 측은 이번 AI 상담 솔루션이 감지 대상, 설치 환경, 센서 방식 등 가스감지기 관련 복합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하는 분야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사용자들이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예상 위험가스, 적합한 센서 방식, 설치 조건 등을 단계별로 확인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예시로 전자제품 세척 공정의 감지기 설치 문의에 대해 세척제 종류·공정 환경·필요 조건을 바탕으로 위험가스와 센서 방식, 설치 기준 등을 한 흐름으로 안내하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해당 솔루션은 유·무선 통신 방식, 배터리·센서 교체, 특정 가스의 감지 가능 여부, 제품별 감지 범위, 설치 기준 및 법규 등 실무에서 많이 발생하는 다양한 문의에 대응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가스트론은 향후 AI 상담 솔루션과 기존 고객지원 체계를 연계하고, 상담 과정에서 축적되는 현장 문의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제품·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스트론의 가스안전 AI 상담 솔루션은 지난해 9월 도입 이후 총 2650여 건의 문의 중 약 2600여 건을 해결하는 성과를 거두며 현장 도입 접근성 제고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이 같은 실적을 근거로 산업 현장의 가스 안전 대응 체계 최적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가스트론은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가스감지기 분야의 전문성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산업 현장과 중소사업자가 적합한 안전장비를 손쉽게 선택·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산업 안전 수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