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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 등에 8월28일 국제유가 하락

에너지신문
2026-08-29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도 현황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도 현황

[에너지신문] 28일 유가는 미 연준 의장의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 이란 외무 장관의 협상 복귀 가능성 인정으로 하락했으나 러 석유 시설의 드론 피해 보도는 하락 수준을 제한시켰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손주석)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13달러 하락한83.40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39달러 내린 89.31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2.80달로 오른 93.20달러에 마감됐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물가 상승률이 여전히 높다면서 인플레 억제를 위해 향후 금리 인상을 감행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고 AP News가 28일일 보도했다.

워시 의장은 28일 잭슨홀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이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면서도 그렇지 않다면 '할 일(work to do)'이 있다고 발언했다.

해당 발언 이후 CME FedWatch 상 9월 FOMC 금리 인상 결정의 시장 기대 확률은 60% 근접 수준까지 상승해 27일 대비 약 25%P 상승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28일 소셜 미디어(X) 게시글에서 '외교를 정상 궤도로 돌리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다고 언급하며 협상 복귀 가능성을 인정했다.

27일 트럼프 미 대통령은 백악관 기자들 앞에서 이란과 만날 계획이 없다고 발언하며 현재로는 대화하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에 대해 아락치 이란 장관은 27일 카타르 총리와 대화를 나눴으며 외교의 재개는 압박이 답이 아니라는 사실을 미국이 깨달을 때 가능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28일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가 러시아 야로슬라블주 정제시설 타격을 감행했다고 밝히는 등 지속적인 러시아 정제시설 피해 소식은 하락폭을 제한시켰다.

로이터는 28일 금융사 Price Futures Group의 필 플린 수석 애널리스트를 인용해 시장이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정제시설 공격에 주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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