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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일경험’ 확대…공공기관 청년인턴 교류로

▲ 해양환경공단이 지역사회ESG협의체 공공기관과 함께 청년인턴 교류 행사를 가진 후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해양환경공단이 지역 공공기관과 연계한 청년인턴 교류를 통해 청년들의 다양한 직무 경험과 취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해양환경공단은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 공단 본사에서 지역사회ESG협의체 공공기관과 함께 ‘청년인턴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인턴들에게 소속 기관의 업무를 넘어 다양한 공공기관의 직무와 조직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무 역량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해양환경공단을 비롯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송파지사,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4개 기관에서 총 16명의 청년인턴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기관 및 직무 소개를 시작으로 공공기관 퀴즈 골든벨, ESG 실천 아이디어 발굴, 현직자 멘토링, ESG 현장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특히 현직자 멘토링에서는 각 기관 직원들이 순환 방식으로 참여해 실제 업무 경험과 취업 준비 과정, 조직문화 등에 대한 경험과 조언을 전달했다.
청년인턴들은 기관별 업무 특성과 직무에 대해 질문하며 공공기관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했다.
ESG 실천 아이디어 발굴 프로그램에서는 청년인턴들이 직접 기관의 ESG 담당자가 돼 공공기관이 추진할 수 있는 ESG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단순 직무 체험을 넘어 청년들이 직접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실무 경험의 폭을 넓혔다.
해양환경공단은 이번 인턴 교류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청년 일경험 지원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해양환경공단은 방학 기간을 활용한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비롯해 학기 중 글로벌 프리인턴십 등 다양한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지역사회ESG협의체와 협업해 처음으로 마련한 청년인턴 교류행사는 청년들이 다양한 공공기관의 업무와 실무를 경험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