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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산양읍 수해복구에 열관리업계 동참…침수 보일러도 점검

에너지신문
2026-08-31
▲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통영시 산양읍의 복구 작업에 열관리시공협회 경남 통영지회가 힘을 보탰다.
▲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통영시 산양읍의 복구 작업에 열관리시공협회 경남 통영지회가 힘을 보탰다.

[에너지신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통영시 산양읍의 복구 작업에 지역 열관리업계가 힘을 보탰다.

침수지역의 토사와 잔해 제거에 이어 피해 가구의 보일러와 난방설비 안전점검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경남 통영지회는 지난 25일 산양읍 일대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김석균 통영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축사와 주택, 도로변 등에 쌓인 토사와 각종 잔해를 제거하고 주변을 정비했다.

특히 통영지회는 복구 작업에 그치지 않고 침수 피해를 입은 보일러와 난방설비에 대한 안전점검도 지원할 예정이다.

침수된 보일러와 난방설비는 외관상 이상이 없더라도 내부 전기·전자부품이나 연소장치 등이 손상됐을 가능성이 있어 재가동 전 안전상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 통영시 산양읍 수해복구현장에서 통영지회 임직원들이 축사의 토사와 각종 잔해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 통영시 산양읍 수해복구현장에서 통영지회 임직원들이 축사의 토사와 각종 잔해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통영지회는 피해 가구의 상황을 파악한 뒤 보일러와 관련 설비의 이상 여부를 점검해 침수 설비의 재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석균 지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힘이 모여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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