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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LPG수입가격, 소폭 올라

가스신문
2026-08-31
9월 LPG수입가격, 소폭 올라

9월에도 LPG수입가격이 소폭 인상됐다.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8월에 평균 40달러 인상됐던 LPG수입가격이 9월에도 소폭 올랐다.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LPG수입가격에도 영향을 미쳤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사는 국내 LPG수입사인 E1과 SK가스에 9월 국제 LPG가격(CP)을 프로판 톤당 625달러, 부탄 660달러로 통보했다. 이는 전월 대비 프로판은 5달러(0.8%), 부탄은 20달러(3.1%) 각각 인상된 것이다.

국제 LPG가격은 지난 7월 프로판 580달러, 부탄 600달러까지 떨어지며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으나 8월에는 프로판 620달러, 부탄 640달러로 각각 40달러씩 반등했다. 이어 9월에도 프로판은 5달러, 부탄은 20달러가 추가로 오르면서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번 인상은 최근 국제유가 상승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국제 LPG시장에서도 가격 상승 압력이 이어졌으며, 상대적으로 부탄의 인상폭이 크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9월 국내 LPG가격에도 원가 상승 요인이 발생하게 됐다. 다만 국제 LPG가격 상승폭이 크지 않은 만큼 환율 움직임과 LPG수입사의 누적 손익, 국내 LPG시장 상황 등이 실제 국내 LPG가격 결정에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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