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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에 IoT 입힌다…한국 스마트마이닝, 5개국에 전수

에너지신문
2026-08-31

[에너지신문] 한국의 스마트마이닝 기술과 광산 디지털 전환 경험이 해외 자원부국에 전수된다. 콜롬비아·마다가스카르 등 5개국 광업 관계자들이 국내에서 디지털 전환 기술과 IoT 시스템, 광산안전 관리체계 등을 배우고 자국 광산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한다.

▲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콜롬비아·마다가스카르 등 5개국 광업 관계자에게 한국 스마트마이닝 기술과 광산 디지털 전환 경험을 전수하는 '스마트마이닝 역량 강화 초청연수'를 14일간 진행한다.
▲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콜롬비아·마다가스카르 등 5개국 광업 관계자에게 한국 스마트마이닝 기술과 광산 디지털 전환 경험을 전수하는 '스마트마이닝 역량 강화 초청연수'를 14일간 진행한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연수사업의 하나로 ‘스마트마이닝 역량강화(2026~2028)’ 1차년도 초청연수를 8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14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콜롬비아와 마다가스카르 등 자원부국 5개국의 광업 관련 공무원과 관계자 13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성남 KOICA 연수원과 정선 국가광물정보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마이닝과 광산 디지털 전환 기술을 중심으로 스마트마이닝 시스템 및 현장 적용 사례, IoT 시스템 구현·실습, 한국의 광산안전 관리체계 등으로 구성됐다.

이론 교육과 실습을 연계해 실제 광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과 운영 경험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참가자들은 국내 스마트마이닝 기술과 적용 사례를 살펴본 뒤 각국의 광업 환경과 여건에 맞는 도입 방안을 모색한다. 광산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향후 현장 적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연수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진행되는 스마트마이닝 역량강화 사업의 첫해 프로그램이다. 광해광업공단과 KOICA는 개발도상국 광업 관계자의 스마트마이닝과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역량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정영국 한국광해광업공단 처장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마이닝은 광업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광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한국의 스마트마이닝 기술과 경험을 참가국과 공유하고 각국의 광업 환경에 적합한 실질적인 적용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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