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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국내 LPG가격 동결

가스신문
2026-09-01
9월 국내 LPG가격 동결

9월 국내 LPG가격이 동결됐다. 사진은 LPG충전소로 해당기사와 무관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8월에 동결됐던 국내 LPG가격이 9월에도 동결됐다.

E1은 9월 1일부터 국내 LPG가격을 동결한다고 거래 충전소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가정·상업용 프로판 충전소 공급가격은 kg당 1483.17원, 산업용은 1489.77원으로 수송용 부탄은 kg당 1719.54원(1004.21원/ℓ)으로 동일하다.

SK가스도 9월 국내 LPG가격을 동결했다. 이에 따라 가정·상업용 프로판 충전소 공급가격은 kg당 1485.73원, 산업용은 1492.33원으로 유지했으며, 수송용 부탄은 kg당 1721.54원(1005.38원/ℓ)으로 동일하다.

이번 가격 동결의 배경에는 국제 LPG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환율 하락과 추석 연휴를 앞둔 물가안정 부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9월 국내 LPG가격에 반영되는 8월 국제 LPG가격(CP)은 프로판이 톤당 620달러, 부탄이 640달러로 결정됐다. 전월 대비 프로판과 부탄 모두 40달러씩 인상됐다.

다만 환율은 7월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평균 1418.89원으로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25일까지의 평균 1508.19원보다 크게 낮아졌다. 국제 LPG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입원가 인상분을 환율 하락이 일부 상쇄한 셈이다. 여기에 추석 연휴를 앞두고 물가안정에 대한 부담도 가격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무엇보다 국내 LPG가격이 인하되지 않은 부분은 아쉽지만 그나마 동결돼 소비자들의 연료비 부담이 커지지는 않게 됐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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