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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금천구 학생 75명에 장학금 1억원
서울시 금천구 '귀뚜라미 장학금 수여식' 사진(사진 첫 줄 왼쪽 일곱 번째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 / 귀뚜라미그룹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증명하는 가장 확실한 길은 미래 세대를 향한 아낌없는 투자다. 귀뚜라미그룹이 배움의 열정을 품은 지역 인재들을 격려하며 40여 년간 이어온 나눔 행보에 속도를 더했다.
귀뚜라미그룹은 서울시 금천구 관내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75명을 대상으로 총 1억 원 규모의 ‘귀뚜라미 장학금’을 후원했다.
지난 8월 31일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는 귀뚜라미보일러 최진민 회장이 직접 참석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75명에게 장학 증서와 함께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 기관 관계자와 장학생, 학부모들이 함께 자리해 인재 육성의 의미를 공유했다.
최진민 회장은 “장학생들이 배움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스스로 설정한 목표를 향해 당당히 나아가길 바란다”며 “미래 주역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인재 육성 지원을 변함없이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귀뚜라미 장학사업은 1985년 최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귀뚜라미문화재단을 설립하면서 첫발을 뗐다. 이후 41년간 전국 각지에서 배움의 기회가 필요한 학생 약 7만 명을 지원하며 든든한 교육 사다리 역할을 해왔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주축으로 장학사업 외에도 학술연구 지원, 교육기관 발전기금 기탁, 사회복지시설 지원, 주거환경 개선, 보일러 무상 점검 등 다각적인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41년간 사회에 환원한 누적 금액은 약 650억 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