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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환경청, 울산 지역 찾아가는 화학안전교육 실시
낙동강유역환경청 로고 / 낙동강유역환경청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이형섭)은 울산 지역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9월 초에 대규모 도급신고 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화학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학안전교육은 사업장 맞춤형 화학안전관리 지원의 일환으로, 다수 수급업체가 참여하는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중 취급시설 탱크 내부 세척 등과 같은 고위험 작업에 대해 도급 신고를 한 사업장(9월 4일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 9월 8일 에스오일(주))의 유해화학물질 취급자를 대상으로 낙동강유역환경청 화학안전관리단에서 직접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화학사고 및 수급업체 사상자 사례를 공유하며, 인적요인-안전불감증, 정전기 등 점화원 관리 미흡, 단기 근로자 작업 미숙, 시설요인-부식·파손 등 화학사고 4대 원인과 개선방안에 대해 사업장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낙동강유역환경청 이형섭 청장은 “울산 국가산단 내에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유지관리를 위한 도급-수급 신고 건이 많은 만큼 다수 수급업체가 등록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유해화학물질 취급자 안전교육이 필요하다”라면서 “이번 교육이 화학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화학사고 예방의 실질적인 효과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