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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충청권 4개 기관과 성장기업 211곳 협력 지원
‘제2회 충청권 대표기업 산·산융합 네트워크’ 행사 모습 / 충북TP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행정구역의 울타리를 넘어 충청권 4개 시·도가 지역 주력 기업들의 기술 교류와 시장 확장을 위해 하나의 광역 산업 플랫폼으로 뭉쳤다. 현장 맞춤형 비즈니스 매칭과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첨단 신기술을 접목해 지역 기업들이 스스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박순기)는 9월 3일 충남 태안 아일랜드 리솜에서 ‘제2회 충청권 대표기업 산·산융합 네트워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네트워크 행사는 충북·충남·대전·세종테크노파크가 참여하는 ‘충청권 테크노파크 협의체’가 공동 주최했다. 현장에는 충청권 대표기업 관계자 55명을 비롯해 4개 테크노파크 임직원 등 총 73명이 참석해 기업 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 프로그램은 △최신 생성형 AI 트렌드 및 산업 활용 방안 특강 △각 테크노파크별 중점 추진사업 소개 및 우수 기업지원 사례 공유 △기업 간 1:1 테이블 매칭 교류회 △충청권 TP 성장사다리사업 실무자 협의회 등으로 다채롭게 꾸려졌다.
협의체는 충청권 성장사다리 대표기업 211개사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 조사를 거쳐 기업 간 산·산융합 네트워크 매칭을 주선했다. 충북 지역에서는 7개 기업이 직접 참여해 타 지역 기업들과의 기술 협력, 수요처 및 공급처 발굴, 이업종 간 교류 등을 활발히 진행했다.
박순기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행사가 충북 기업들이 지역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기술협력 기회와 사업 파트너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청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속적인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