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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公, LH와 노후 취약단지 에너지 효율 향상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이 공공임대주택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향상사업을 추진하였다. / 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하동근)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을 통해 ‘부담↓ 따뜻↑ 한난-LH 효율+’ 신규 브랜드를 런칭하고 에너지효율향상(EERS) 사업의 일환인 열교환기 고온부 보온재 교체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지역난방공사와 LH가 국민 주거 생활의 안정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지역난방공사 공급 권역 중 분당, 광교, 화성지사 3개 권역 내 공공임대주택 14개 단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열 손실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장기 사용 열교환기 120대에 대해 보온재 교체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단지의 비용 부담 없이 난방 품질은 높이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다.
특히 노후 보온재 교체는 기계실 내 열 방출을 차단함으로써 세대로 공급되는 열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여 입주민의 실질적인 난방비 절감과 주거비 부담 완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양사는 사업 홍보와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4일 성남시 소재 도촌섬마을 9단지를 방문하여 현장 공동 홍보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국지역난방공사 및 LH 직원들은 단지 내 입주민들에게 보온재 교체 사업의 효과를 설명하고 동절기 난방비 절감을 위한 효율적인 지역난방 사용법 및 저탄소 생활 수칙 등을 전파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하동근 사장은 “국가 에너지 절감 목표 달성을 위해 LH와의 협력은 필수적”이라며, “‘부담↓따뜻↑ 한난-LH 효율+’사업의 공고한 협력체계 아래 두 대표 공기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협력을 확대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