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충북TP, 배터리 기업 국제인증 실무 지원

투데이에너지
2026-09-04
충북TP, 배터리 기업 국제인증 실무 지원

충북TP, 배터리 기업 국제인증 실무 지원 / 충북TP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 속에서 리튬배터리 안전 규격과 운송 인증은 해외 진출을 노리는 이차전지 기업들의 최대 당면 과제로 꼽힌다. 이에 지역 첨단 인프라를 전면에 내세워 배터리 기업들의 기술 무역 장벽 해소에 나선 실무 교육 현장이 마련됐다.

충북테크노파크 차세대에너지센터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배터리 솔루션 테스트베드(BST-Zone) 내 첨단 시험 시설을 활용해 도내 9개 이차전지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국제 안전 규격 시험 및 운송 인증 실무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북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입주기업과 전·후방 관련 기업들의 글로벌 규제 대응 역량을 높이고, 기구축된 공인 시험·평가 장비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커리큘럼은 국제 표준 규격인 IEC 62133(이차전지 안전 시험)과 UN 38.3(리튬배터리 운송 시험)을 중심으로 편성돼 이론 학습과 현장 장비 운용을 아우르는 맞춤형 실무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 1일 차인 2일에는 배터리제조검증지원센터와 MV배터리 안전성평가센터의 장비를 동원해 염수분무 시험, 충돌·낙하 시험, 방수·방진 시험 등 가혹 조건에서의 운송 안전성을 단계별로 점검했다. 이어 2일 차인 3일에는 충·방전 시험, 고도감압 및 결로 시험, 진동·충격 시험 등 핵심 안전 평가를 진행한 뒤 실측 데이터를 활용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공인시험성적서 작성 실습을 마무리했다.

문진철 충북테크노파크 차세대에너지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특화단지의 최고급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 재직자들이 글로벌 인증 장벽을 낮추는 실질적인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특화단지 내 첨단 장비와 기술 지원 체계를 적극 연계해 충북 배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선점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원격관리 간편결제 A/S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