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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公, 시민에게 자원순환 중요성 알려
제19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에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홍보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폐기물을 활용한 새활용 체험에 참여하고 있다.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2일부터 4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제19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리텍 2026)’과 ‘제18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 참가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 참여형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운영 중인 자원순환 시설과 기술을 소개하는 한편, 시민들이 자원순환을 어렵게 느끼지 않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리텍 2026에서는 단독 홍보부스를 마련해 대형 공기조형물과 함께 버려지는 섬유 소재로 냄비받침·꽃 등 생활소품을 만드는 새활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람객의 자원순환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또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자원순환에 대한 관심을 공식 채널과의 소통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에게는 공사에서 폐열을 활용해 재배한 허브화분 등을 제공해 자원과 에너지 순환의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4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18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도 참여했다. 올해 자원순환의 날은 ‘약속을 넘어 실천으로, 탈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주제로 국민의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행사 부대행사장에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폐병뚜껑을 활용한 새활용 매듭공예 인형 만들기 등 시민 참여형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자원순환이 산업 현장의 기술이나 정책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알렸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송병억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순환이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는 점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사가 보유한 자원순환 관련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