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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WE-Bridge’로 지역 산학협력 본격화

투데이에너지
2026-09-09
서부발전 ‘WE-Bridge’로 지역 산학협력 본격화

지난 8일 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오른쪽)과 김상호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총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8일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상호)와 ‘에너지 전환·탄소중립 및 인공지능(AI)·데이터 분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선 7일에는 국립군산대학교(총장 김강주)와도 같은 취지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WE-Bridge’ 프로젝트의 첫 산학협력 사업으로, 서부발전은 두 대학의 연구역량과 인재를 에너지 산업현장과 연결해 대학별 강점을 활용한 실질적인 협력에 나선다.

‘WE-Bridge’는 서부발전(Western Power)이 교육(Education)·에너지(Energy)를 매개로 대학과 산업을 잇고, 지역의 에너지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서부발전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다.

서부발전은 대규모 태양광·풍력 발전단지의 개발·운영 경험과 대학의 전문성을 결합해 차세대 에너지 기술 확보에도 힘을 모은다. 재생에너지 발전효율 향상과 운영 고도화 등을 위한 공동연구와 실증을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일 방침이다.

지난 7일 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왼쪽 일곱 번째)과 김강주 국립군산대학교 총장(왼쪽 여덟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 제공

구체적으로 국립군산대학교와는 재생에너지·인공지능(AI)·데이터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한다. 양 기관은 공동연구와 기술개발, 연구성과 사업화, 기술·인력교류를 통한 에너지 산업 인력양성, 산학협력 동반상생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을 추진한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와는 반도체·정보통신기술(ICT)·빅데이터 등 첨단 공학 분야의 연구역량과 현장 중심의 산학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에너지 산업에 필요한 기술과 인재를 발굴한다. 양 기관은 첨단 공학기술을 에너지산업 현장에 접목한 기술개발과 현장 연계형 인재양성 등 구체적인 협력과제를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서부발전은 향후 ‘WE-Bridge’를 발전소 인근 대학과 산업현장을 연결하는 산학협력 플랫폼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대학의 연구성과와 인재를 발전소 및 중소기업의 기술 수요와 연계하고, 공동연구 결과가 기술사업화와 지역산업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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