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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후부 장관 “재생에너지 100GW 확대할 것”
[에너지신문] 한국재생에너지단체총연합회(한재연)와 국내 30여개 재생에너지 협단체가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7회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을 통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기념식은 위성곤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장) 의원을 비롯한 여야 의원 30여명이 공동 주최해 의미를 더했다. 위성곤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참석한 내빈과 재생에너지인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함께 재생에너지인들이 뜻을 모아 전진한다면 우리나라의 재생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실현에 일대 전기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제7회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권영호 한재연 회장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에 호응해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으며, 해외순방 중인 우원식 국회의장도 영상 기념사를 통해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특히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재생에너지 100GW 확대 △탄소중립 산업 육성 △탈탄소 문명 전환 기반 조성을 위해 100만 재생에너지인들과 정책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이를 담대하고 과감하게 실천할 것임을 약속했다. 아울러 김 장관은 내년부터 재생에너지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 기념일의 의미와 공감대가 더욱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밝혀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기념식에는 국정감사 중임에도 10여명의 국회의원이 축하 뜻을 전했고, 박진호 에너지공대 총장직무대행이 참석해 에너지인들의 연대 및 산학연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재생에너지 발전 유공자들의 공로를 표창하는 시상식에서는 ‘2025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대상’을 수상한 이준신 성균관대 교수에게 국회의장 표창과 함께 부상이 수여됐다.
또 △안병준 한국태양광공사협회장 △박창대 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 △김태원 한국지열협회장 △박광민 명품에너지코리아 대표 △손석조 신용협동조합중앙회 본부장 △신유근 녹색탄소연구소장 △오원욱 충북테크노파크 선임연구원 △김숙 전국태양광발전협회 사무총장 △신근정 로컬에너지랩 대표 △구양리햇빛두레발전협동조합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은 △이화원 한국태양에너지기술 대표 △엄홍찬 스마트그린빌리지 대표 △고재경 경기연구원 실장 △장문익 한빛디엔에스 차장 △이휘성 이아이피그리드 대표 △김민정 헤세셋 대표 △오광철 청명엔지니어링 대표 △정재만 이에스링크 대표에게 돌아갔으며, 전력거래소 이사장상은 △김대건 불휘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 △박수빈 명품이엔지 대표 △손인락 성우이엔씨 대표가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국회의원들.
이어 진우삼 한국RE100위원장은 ‘재생에너지의 날’의 의미를 새롭게 환기시키고 법정기념 지정을 촉구하는 발표문 발표했고, 마지막으로 시민참여 에너지를 대표해 이창수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연합회장, 학계를 대표해 김재현 한국태양광발전학회장이 ‘탄소중립 산업강국을 염원하는 기원문’을 낭독하고 정부·기업·시민과 산학연이 협력해 기후위기 극복 탄소중립 실현의 새로운 물결을 만들 것을 기원했다.
한편 한재연은 앞서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5개 재생에너지 협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한재연은 100만 재생에너인의 뜻을 받들어 정부·국회·지방정부와 정책 거버넌스를 선도하고, 재생에너지 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산업강국을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