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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그린암모니아 수소발전 기술 실증 확대
▲ 충남TP가 ‘2026 규제자유특구 혁신주간’에 참가해 충남 그린암모니아 활용 수소발전 규제자유특구 전시관에서 실증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탄소중립과 수소산업 전환이 본격화되면서 암모니아를 수소 운반체이자 발전연료로 활용하는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직무대행 송인상)가 그린암모니아 기반 수소발전 기술 실증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청주 오스코(OSCO)에서 열린 ‘2026 규제자유특구 혁신주간’에 참가해 ‘충남 그린암모니아 활용 수소발전 규제자유특구’의 실증성과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규제혁신으로 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전국 규제자유특구의 혁신성과를 공유하고 특구기업의 성장과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충남TP는 행사 전시관에서 제9차 충남 그린암모니아 활용 수소발전 규제자유특구의 사업 추진 현황과 핵심 기술인 ‘암모니아 직공급 발전용 고체산화물연료전지(NH₃ DAFC)’ 등 실증 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특구 활성화와 사업 추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충남 특구 관계자 3명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충청남도 에너지과 고정민 주무관 △㈜에프씨아이 김태희 전문위원 △충남테크노파크 김정훈 사원이다.
고정민 주무관은 행정지원, 김태희 전문위원은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실증, 김정훈 사원은 실증·사업관리 및 성과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충남 그린암모니아 수소발전 특구는 현재 1차년도 사업을 통해 1.5kW급 암모니아 직공급 발전용 연료전지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술 성능을 검증하고 있으며, 2차년도에는 실증 규모를 45kW급 발전 시스템으로 확대해 상용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차남구 충남TP 첨단산업본부장은 ‘이번 혁신주간은 충남 그린암모니아 수소발전 특구의 성과와 협력체계를 전국에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참여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1.5kW급 선행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45kW급 실증으로 확대해 그린암모니아 활용 수소발전 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