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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TP, 베트남서 수출 466만 달러 성과
전남TP, 베트남서 수출 466만 달러 성과 / 전남TP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전남 지역 유망 중소기업들이 역동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는 베트남 시장에서 대규모 수출 물꼬를 트며 글로벌 판로 개척의 청신호를 켰다. 소비재와 산업재를 아우르는 탄탄한 제품력을 무기로 현지 바이어들과 전방위 접점을 확보한 결과, 466만 달러에 달하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약을 이끌어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지난 9월 7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2026년 해외비즈니스센터 연계 해외시장 창출단’을 파견해 도내 기업들의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를 집중 지원했다. 이번 파견은 ‘전남TP 해외시장창출단 TF’의 글로벌 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도내 소비재 및 산업재 분야 수출기업 16개사가 동참했다.
창출단은 일정 기간 △현지 유망 바이어 초청 일대일 수출상담회 △베트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협력 세미나 △기업 설명회(IR) 및 제품 판촉전 △현지 유망 기업 및 산업현장 시찰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특히 현지 바이어와 심도 있게 진행된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통해 총 120건의 수출 상담과 14건의 업무협약(MOU)을 성사시켰으며, 협약 체결 금액은 총 466만 달러에 달하는 가시적 결실을 맺었다.
아울러 베트남 중진공과의 협력 세미나를 통해 참가기업들은 현지 진출에 필수적인 유통망 구조, 인증 획득 절차, 마케팅 전략 등 실전 정보를 공유받았으며, 현지 산업시찰을 통해 시장 환경을 직접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이번에 구축된 현지 네트워크가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본계약 체결과 안정적인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외비즈니스센터 및 유관기관과 연계해 사후 관리와 바이어 후속 협상을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