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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히트에너시스, 폴란드 히트펌프 시장 공략

신소재경제
2026-09-11

▲ 대성히트에너시스 관계자가 ‘HEATING TECH EXPO 2026’ 전시 부스에서 관람객에게 인버터 히트펌프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대성히트에너시스가 유럽의 난방 전기화와 에너지효율 향상 흐름에 대응해 고효율 인버터 히트펌프를 앞세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성산업의 신재생에너지 전문 계열사 대성히트에너시스(대표 유지석)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 Ptak Warsaw Expo에서 열린 냉난방·공조 전문 박람회 ‘HEATING TECH EXPO 2026’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HEATING TECH EXPO’는 폴란드 난방산업을 대표하는 냉난방·신재생에너지 전시회로, 유럽연합(EU)의 에너지효율 규제 강화와 재생에너지 전환에 대응하는 히트펌프 및 관련 설비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대성히트에너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공기열원 히트펌프 ‘Air Source Heat Pump DC Inverter Series’ △지열·수열 인버터 히트펌프 ‘DHGI 5N’ 등을 선보였다.

공기열원 히트펌프는 CE 인증과 유럽 에너지 소비효율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한 제품이다. -25℃부터 43℃까지의 외기 운전 범위를 지원하며, -15℃의 저온 환경에서도 55℃의 고온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단일 컨트롤러를 통해 최대 8대까지 연동할 수 있는 캐스케이드 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주택뿐 아니라 상업시설과 공공시설 등 다양한 용도에 대응할 수 있다.

지열·수열 인버터 히트펌프 ‘DHGI 5N’에는 대성히트에너시스의 특허 회로 기술이 적용됐다. 전자식 팽창밸브(EEV)의 정밀 제어와 인버터 압축기 기술을 기반으로 하나의 장비에서 냉난방과 급탕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해 에너지 효율과 운전 경제성을 높였다.

대성히트에너시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럽 현지 바이어 및 엔지니어링 설계사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고 현지 난방 시스템의 기술 사양과 시장 동향을 점검했다. 이를 바탕으로 유럽 내 거점 유통망과 기술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대성히트에너시스 관계자는 “까다로운 유럽 환경 기준을 충족하고 CE 인증과 A+++ 등급을 획득한 차세대 인버터 히트펌프 라인업을 유럽 시장에 직접 소개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국내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축적한 지열 및 공기열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럽 난방 전기화 시장에서 신뢰받는 글로벌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신소재경제(https://www.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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