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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온실가스 감축잠재량 분석 역량 강화 추진

투데이에너지
2026-09-14
에너지공단, 온실가스 감축잠재량 분석 역량 강화 추진

온실가스 감축잠재량 분석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한국에너지공단 최재관 이사장(우측)과 세종대 엄종화 총장(좌측)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에너지공단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최재관)은 지난 11일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와 온실가스 감축잠재량 분석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에너지공단이 보유한 온실가스 감축 기술 데이터 분석 경험과 세종대학교의 연구·교육 역량을 연계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체계적인 감축잠재량 분석 기반을 강화하고, 관련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 시스템 분석 모델 구축을 위한 자료 제공 및 TIMES 분석 모형 활용 △감축잠재량 분석 관련 교육과정 수립·운영 △관련 분야 강의 및 강사진 확보를 통한 전문인력 양성 △도출된 성과의 활용·확산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 이후에는 세종대학교 기후특성화대학원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최재관 이사장이 ‘에너지정책 및 햇빛소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세종대학교 이주희 교수가 ‘지역 에너지공동체 사례연구’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가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정책 방향과 지역기반 에너지 전환 사례를 공유했다.

최재관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온실가스 감축잠재량에 대한 정확한 분석은 국가 탄소중립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감축잠재량 분석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탄소중립 시대를 이끌 전문인력 양성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엄종화 세종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연구역량과 공공기관의 정책 경험이 결합하는 뜻깊은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온실가스 감축 분야 연구 및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온실가스 감축잠재량 분석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한국에너지공단과 세종대학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에너지공단 제공

■용어 설명

TIMES(The Integrated MARKAL and EFOM System) 분석모형=IEA에서 개발한 비용최적화 에너지기술시스템 분석모형으로, 산업·발전·수송 등 에너지 부문별 기술 특성과 정책 조건을 반영해 미래 에너지 시스템을 전망하고,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최적의 기술 조합과 온실가스 감축잠재량을 분석하는 에너지 시스템 분석 도구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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