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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환경청, 하천정비사업 하자 검사 실시

투데이에너지
2026-09-14
한강환경청, 하천정비사업 하자 검사 실시

한강유역환경청 하자검사관이 지난 5월 21일, 경기도 김포시의 하천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정기하자점검을 하고 있다. / 한강유역환경청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이승환)은 올해 말까지 국가하천에서 시행한 하천정비사업 등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정기 및 만료 하자검사를 한다. 대상은 공릉천, 목감천 등 19개 사업, 공종별 검사 대상 총 43건이다.

검사는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61조, 같은 법 시행규칙 제71조 및 ‘공사계약일반조건’ 제35조에 따라 공사목적물의 하자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하천시설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정기검사는 정비사업이 준공된 후 해당 사업의 공사목적물을 대상으로 연 2회 하자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다. 정기검사 대상 가운데 하자담보책임기간이 올해 하반기에 끝나는 8건에 대해서는 만료검사도 추가로 실시한다. 만료검사는 공종별 하자담보책임기간이 끝나기 14일 전부터 만료일까지 진행한다.

검사는 각 사업의 담당 하자검사관이 현장을 직접 확인해 하자발생 여부를 점검한다. 하자가 발견될 경우 신속하게 보수하도록 조치하고, 하자보수 이행 여부를 확인해 하천시설물이 적정한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한강유역환경청은 하자검사를 통해 공사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의 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보수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국가하천 시설물의 안전성과 기능을 확보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하천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하천시설물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공사 완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검사 결과도 철저히 관리해 안전한 국가하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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