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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국무총리 표창 - 청륜건설㈜ 서원석 대표“고객사 고충 해결하니 ‘안전’ 뒤따르네요”
[가스신문 = 한상열 기자] “가스시설시공은 가스사용업체의 생산라인과 조화를 잘 이뤄야 안전하게 돌아갑니다. 시공이 아무리 잘 됐다고 해도 생산라인의 특성에 맞추지 못하면 잘 된 시공이라 할 수 없지요. 고객사의 고충부터 해결해주니 가스안전이 기본적으로 따라오더군요.”
2005년 6월 대전에서 청륜건설을 설립한 청륜건설㈜ 서원석 대표는 전국을 종횡무진하면서 LPG와 도시가스는 물론 고압가스·암모니아·액화수소까지 하지 못하는 시공이 없을 만큼 대단한 실력파로 알려져 있다.
대전 본사와 함께 경남 창원에 지사까지 운용하는 서원석 대표이사는 인터뷰하면서도 근면과 성실, 가스안전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 그리고 우수한 기술력 등으로 무장한 전문시공인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1986년 선친이 운영하는 대전 삼우가스에서 LPG와 고압가스를 공급하는 업무부터 시작한 서 대표는 이후 가스시설시공에 더 큰 흥미를 느끼면서 업무를 한 덕분에 청륜건설을 설립할 수 있었다고 한다.
LPG시공은 물론 2018년 대부도 위성기지 시공, 가스터빈발전 설치 등 굵직굵직한 시공에 참여하면서 성장하기 시작한 이 회사의 서 대표는 고객사의 설비에 이상이 발생했을 때 시공에 따른 견적부터 내는 게 아니라 고충을 먼저 해결해줌으로써 큰 호평을 받았다고 귀띔한다.
“우리 회사는 수소경제와 관련한 국가 정책에 발맞춰 수소 인프라 구축사업에 적극 참여해 수소 배관 제작, 액화수소 단열배관 제작 및 설치, 고압펌프 모듈 제작, 서머지드펌프 저장용기 제작 및 시운전을 수행했지요.”
기업체, 연구소, 지자체, 군부대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기관에서 발주한 가스시공을 성실히 수행한 서 대표는 안전 시공, 철저한 A/S관리, 고품질 시공으로 고객사로부터 신뢰를 얻었다고 밝힌다.
“고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를 통해 가스의 편리성 및 위험성까지 주지시켜 사고 예방에 힘썼으며, 긴급연락망 구축과 A/S팀 운영을 통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복구 체계를 마련하기도 했지요.”
서 대표는 가스사고의 주요 원인이 안전 불감증과 시설관리 미비임을 인식하고, 시공관리자 및 현장기술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법령을 해설하기도 했다. 직원들을 대상으로 부실시공으로 인한 사고의 위험성을 인식시켜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공하는 작업환경을 확인하도록 강조하고 있다.
2023년 국내 최초로 액화수소 기반 수소충전소 구축공사에 협업으로 참여한 서 대표는 전국적 수소충전소 구축공사에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했다고 한다.
“가스안전을 위해 A/S전담팀을 가동해 언제든지 현장 안전조치가 가능하도록 했지요. 수소충전소와 가스사용업체에서 문제 발생 시 언제나 현장 조치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이지요.”
2024년 창원지사를 설립해 수소충전소를 보다 안전하고 실용적인 보급을 위해 고압펌프 스키드, VIP(Vacuum Insulated Pipe) SPOOL 등을 제작, 설치한 서 대표는 향후 가스전문검사업에 진출해 자사에서 만든 기화장치, 압력용기 등 특정제조설비를 직접 검사함으로써 고객사에게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힘줘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