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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대상-국무총리표창(단체)] 모바일엔트로피(주)

에너지신문
2026-09-15

[에너지신문] 모바일엔트로피㈜는 종이문서에 의존했던 도시가스 안전점검을 모바일 환경으로 전환하고, 관련 시스템을 전국 도시가스사에 보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모바일엔트로피는 현장 점검원이 모바일 기기로 도시가스 사용시설의 점검 결과를 입력하고 이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2004년 관련 특허를 취득한 이후 현장 요구에 맞춰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현재 이 시스템은 전국 34개 도시가스사에 도입돼 약 2000만가구의 도시가스 사용시설 관리에 활용되고 있다. 점검 결과를 항목별로 기록하고 과거 이력을 현장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어 안전점검의 정확성과 업무 효율을 높였다는 평가다.

비대면 안전점검 방식도 도입했다. 2022년 5월 개발한 비대면 시스템은 사용자가 직접 시설 상태를 점검하면 전문 점검원이 결과를 확인해 최종 확정하는 구조다.

현재 6개 도시가스사가 운영 중이며, 대면 점검이 어려운 가구의 점검 공백을 줄이고 사용자의 자발적인 안전관리 참여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도시가스 공급시설 관리에는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접목했다. 현장 순찰자가 도면과 서류를 들고 다니던 방식에서 벗어나 모바일 기기로 지하매설 배관과 시설물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사무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2016년 5월부터 운영된 현장 순찰 시스템은 현재 도시가스사 10개사에서 활용되고 있다. 굴착공사 관리와 입회 과정에서 정확한 배관 위치와 시설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하 가스시설 파손과 후속 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국무총리 단체표창은 모바일과 비대면 기술, GIS·GPS를 도시가스 안전관리 전반에 적용해 현장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이끈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모바일엔트로피가 구축한 시스템은 점검 기록의 신뢰도를 높이고 전국 도시가스 시설의 예방적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기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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