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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경기서부, 안산도시公와 ‘캠핑장 안전 체크인’ 추진
[에너지신문] 캠핑장 이용객이 체크인과 동시에 가스 및 일산화탄소(CO) 사고 예방수칙을 확인할 수 있는 ‘캠핑장 안전 체크인’ 시범사업이 안산에서 추진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와 안산도시공사는 캠핑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스 및 일산화탄소(CO) 관련 사고를 예방하고 캠핑객의 자발적인 안전수칙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캠핑장 안전 체크인’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캠핑장 안전 체크인 포스터.
‘캠핑장 안전 체크인’은 캠핑장 체크인 과정에서 안내되는 QR코드에 접속해 가스안전 교육을 확인하고 이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캠핑객은 QR코드를 통해 캠핑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주요 안전수칙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교육 내용은 캠핑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스 및 일산화탄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실천수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텐트 등 밀폐된 공간에서 가스난로 등 가스용품 사용 금지 △불법 변형·개조된 가스용품 및 안전장치가 부착되지 않은 해외 가스용품 사용 금지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시 과대불판 사용 금지 △부탄캔의 안전한 보관 등이다.
특히 텐트와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 가스난로 등을 사용할 경우 일산화탄소 중독이나 산소 부족 등의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캠핑객들이 현장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안산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안산화랑오토캠핑장과 해솔길캠핑장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와 안산도시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캠핑객이 별도의 교육시설을 방문하지 않고도 체크인 과정에서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확인하도록 함으로써 캠핑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자율적인 안전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익환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장은 “캠핑장에서의 작은 부주의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캠핑객 스스로 안전수칙을 확인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안전 체크인 시범사업이 캠핑객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 가스안전 실천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