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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큐브세미, SEDEX서 산화갈륨 기술력 과시

투데이에너지
2025-10-27
파워큐브세미, SEDEX서 산화갈륨 기술력 과시

파워큐브세미 전시 부스 / 파워큐브세미 제공

[투데이에너지 박명종 기자] 파워큐브세미가 국내 최대 반도체 박람회에서 차세대 센서 기술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파워큐브세미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SEDEX 2025(반도체 대전)'에 참가해 산화갈륨 기반 반도체 센서 기술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해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업체인 샤오미, 화웨이 등 280개 기업이 참가했다. 700여 개 부스가 설치된 이번 박람회는 시스템 반도체, 장비 및 부품, 재료, 설비, 센서 등 반도체 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파워큐브세미는 이번 박람회에서 센서와 파워 소자 제품군을 중심으로 기술 경쟁력을 부각시켰다. 특히 산화갈륨 기반의 아크 감지 센서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센서는 배전반과 데이터센터 내부에서 발생하는 아크 현상을 사전에 포착해 화재 발생 전 점검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산화갈륨 기반 포토다이오드 소자를 활용해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감지 성능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산업 현장뿐만 아니라 전기차, 국방, 항공우주 등 고신뢰성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5V 저전력 기반 설계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했으며, 포토다이오드 구조 적용으로 제조 비용까지 절감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태영 파워큐브세미 대표이사는 "이번 SEDEX 참가를 통해 센서 및 전력반도체 소자 기술력을 알리고 다양한 산업 분야와 협력 기회를 확대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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