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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관리원, 수소 운송장비 안전 · 효율적 운영 '지원 체계' 구축

투데이에너지
2026-09-16
석유관리원, 수소 운송장비 안전 · 효율적 운영 '지원 체계' 구축

석유관리원 수소유통관리센터가 주관하고 덕산에테르씨티㈜가 협력한 '수소 운송장비 운영 사업자 유지관리 교육'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한국석유관리원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은 수소 사업자들이 운송장비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일환으로 15일에는 전북 완주에서 '수소 운송장비 운영 사업자 유지관리 교육'을 개최했다. 석유관리원 수소유통관리센터가 주관하고 덕산에테르씨티㈜가 협력한 이번 교육은 수소 운송장비 구매·임대 지원 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특히 사업자별로 상이한 수소 튜브트레일러 관리 방식을 보완하고 체계적인 유지 관리와 안전 점검 역량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수소 운송장비 구매·임대 지원 사업에 참여한 사업자를 비롯해 관계자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수소 튜브트레일러 이해, 수소 튜브트레일러 작업 시 주의 사항 및 사고 예방 절차, AS 대응 방법과 시스템 개선 사항 등이 구성됐다. 특히 수소 튜브트레일러의 전반적인 구조와 주요 부품별 역할 및 기능을 이해하고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주의 사항을 비롯해 대응 절차를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또한 제조사별 권장 사항과 A/S 대응 방법을 공유했다. 이날 교육 이후에는 재검사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장비 점검과 관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확인하는 등 이론과 현장 교육을 병행했다. 석유관리원은 이를 통해 사업자들이 수소 운송장비 점검·유지관리 방법을 명확히 이해하고 장비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 사항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춘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수소 운송장비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장비에 대한 사업자의 체계적인 유지 관리 역량 확보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관리 방법을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소 운송장비 가동률과 운송 효율을 높여 안정적인 수소 공급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석유관리원은 수소유통전담기관으로서 수소 운송장비 구매·임대지원 사업을 비롯해 수소 유통 및 가격 안정화, 수급 관리, 비상 대응 체계 구축 등 안정적인 수소 공급망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앞으로도 수소 사업자와 협력을 강화하고 수소유통 관리체계를 확립해 이를 활성화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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