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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獨 오토메카니카서 車부품 유럽 진출 지원

신소재경제
2026-09-17

▲ 충남테크노파크와 도내 자동차부품 기업 관계자들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Automechanika Frankfurt 2026’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가 전동화·미래모빌리티 중심으로 재편되는 글로벌 자동차산업에 대응해 도내 자동차부품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과 글로벌 공급망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직무대리 송인상)는 9월8일부터 12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Automechanika Frankfurt 2026’에 참가해 도내 자동차부품 기업 8개사와 충남 단체관을 운영하고 총 172건, 약 2,655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80개국 4,400개 기업과 11만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자동차부품 및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다. 충남TP는 ‘2026년 자동차 융합부품 세계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KOTRA 한국관 내 충남 단체관을 구성해 도내 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알리고 글로벌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접점을 확대했다.

참가기업은 △㈜티케이이엔에스 △㈜신태양 △㈜세라컴 △㈜이노베이스 △㈜케이원티에스 △㈜엘레트리 △세운물산㈜ △㈜영화테크 등 8개사다. 이들 기업은 헤드램프 제습모듈, 전기차 브레이크 부품, 전동모빌리티 배터리 시스템, 차량관제 플랫폼 등 자동차 전동화와 미래 모빌리티 관련 제품 및 기술을 선보였다.

충남TP는 전시회 전 단계부터 바이어 발굴을 진행하고 한·영·독 전문 통역, 수출상담, 비즈니스 미팅 매칭 등을 지원하며 기업별 해외 판로 개척을 뒷받침했다.

그 결과 참가기업들은 총 172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 규모는 약 2,655만달러에 달했다. 현장에서는 총 3건의 MOU도 체결돼 향후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였다.

㈜엘레트리는 독일 SOL Motors GmbH와 전기오토바이 고효율 배터리 시스템 재개발·공급 및 아시아 독점판매권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케이원티에스는 이탈리아 Barbieri Group으로부터 농기계 전동화 배터리 팩 개발을 의뢰받았으며, ㈜이노베이스는 호주 Tranz Mile로부터 차량 운용 플랫폼 견적 요청을 받는 등 참가기업별 후속 협의도 이어지고 있다.

충남TP는 전시회에서 확보한 바이어 네트워크를 실제 수출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후속 지원에도 나선다. 충청남도 독일사무소 및 ㈜나이스디앤비와 협력해 기업별 후속 협의를 지원하고, 10월 예정된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에도 터키·독일 등 주요 바이어를 초청해 추가 비즈니스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송인상 충남TP 원장 직무대리는 ‘이번 전시회는 충남 자동차부품 기업의 기술력을 글로벌시장에 알리고 유럽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 자리’라며 ‘확보된 바이어 네트워크가 실질적인 수출 계약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후속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TP는 자동차 융합부품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글로벌 전시회 참가와 바이어 발굴, 수출상담 및 후속 비즈니스 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출처 : 신소재경제(https://www.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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