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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TP, 협동로봇 실무교육 강화

투데이에너지
2026-09-17
전남TP, 협동로봇 실무교육 강화

협동로봇 실무교육 참가자 단체사진 / 전남TP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지역 중소기업이 겪는 제조 자동화와 첨단로봇 도입의 기술적 진입장벽을 허물기 위해 현장 밀착형 실무 교육이 가동됐다. 단순 이론에 머무르지 않고 산업 현장에서 즉시 투입 가능한 협동로봇 조작과 운용 실습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기업들의 스마트 공정 전환을 앞당기겠다는 포석이다.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9월 16일 국립목포대학교 창업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지역 내 로봇 도입 및 활용을 희망하는 기업 관계자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로봇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6년 첨단로봇·AI 활용 중소기업 제조 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생산 공정에 로봇을 처음 적용하려는 지역 기업들이 기술적 부담을 덜고 실무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운용 역량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커리큘럼은 로봇공학 기초 이론을 시작으로 협동로봇 심화 강의와 현장 중심의 조작·운용 실습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협동로봇을 직접 다루며 생산 라인 내 실제 적용 가능성을 점검하고 자사 공정에 적합한 도입 방식을 구체화했다.

특히 참여 기업별 로봇 도입 수요와 공정별 애로사항을 면밀히 분석하고 맞춤형 해법을 제시하는 자리가 병행돼 실효성을 높였다. 각 사의 산업 특성에 맞춘 최적의 로봇 활용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현장 도입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했다.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 기업의 로봇 기술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도입을 이끄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첨단로봇과 AI 기술을 접목한 중소기업 제조 혁신을 뒷받침하고, 기업 현장 수요에 기반한 로봇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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