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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축사] 김현제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

[에너지신문] 안녕하십니까, 에너지경제연구원장 김현제입니다.
에너지신문의 창간 특집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에너지 정책과 산업 현장의 소식을 꾸준히 전해 오신 에너지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에너지산업은 공급 안정과 기후변화 대응을 함께 추진하면서 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에도 대비해야 합니다.
산업 경쟁력과 국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해야 하는 만큼, 정책의 효과와 비용을 객관적으로 살피고 중장기적인 해법을 찾는 일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에너지 전문언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합니다. 정책의 취지와 쟁점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시행 과정에서 나타나는 주요 이슈와 현장의 목소리를 균형 있게 전달하는 보도가 필요합니다.
에너지신문이 사실에 근거한 보도와 깊이 있는 분석으로 독자의 이해를 높이고, 서로 다른 의견이 건설적인 논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올해 개원 40주년을 맞은 에너지경제연구원도 축적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 지원 역량을 높이겠습니다. 에너지 수급과 시장의 변화를 정확히 진단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아울러 연구 성과를 국민과 산업계에 널리 알려 합리적인 판단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연구와 보도가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하며 우리 에너지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