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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관리원 '차량연료 특별 집중점검' 전개... 국민 생명 · 안전 수호
석유관리원이 실시 중인 '추석 명절 차량연료 특별 집중점검' 홍보 포스터/한국석유관리원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이 이번 추석 연휴에도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전국에서 '차량연료 특별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석유관리원은 지난 16일부터 이달 30일까지 2주간 전국 주요 도로변 주유소를 대상으로 ‘차량연료 특별 집중점검’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점검은 명절 특수를 노린 불법 석유 유통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국제유가 변동성 확대로 국내 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제품 가격이 상승 추세라 이번에는 점검을 대폭 강화해 실시 중이다.
석유관리원은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차량 통행이 몰리는 고속도로 IC 인근과 주요 간선도로, 우회도로 등에서 영업 중인 주유소를 중심으로 연료 품질을 비롯한 정량 판매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일반 운전자가 구별하기 힘든 가짜석유나 정량 미달 판매를 적발하기 위해 석유관리원은 단속 현장에 ‘암행 검사 차량’을 전격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최춘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추석 연휴에는 차량이 대규모로 이동하기 때문에 가짜석유로 인한 차량 고장 및 사고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국민 피해를 예방하고 국민 안전을 위해 현장 점검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불법석유 유통행위는 한국석유관리원 소비자 신고센터(www.kpetro.or.kr) 또는 오일콜센터(1588-5166)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