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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충북 지역인재 ‘정착·성장’ 지원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충북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학업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10년간 총 2억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1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음성군장학회, 진천군장학회와 ‘2026년 지역상생 장학금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영원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을 비롯해 신용한 충청북도지사 겸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사장, 조병옥 음성군수, 김명식 진천군수, 유태종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사업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신입 직원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직원용 사택 사업과 연계해 마련한 지역상생 사업이다. 공사는 지역 장학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충북지역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뿌리내려 충북의 미래를 이끌 지역인재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공사는 2026년부터 2035년까지 10년간 총 2억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매년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1100만원, 음성군장학회와 진천군장학회에 각각 5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장학금 지원 대상은 충북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재학 중인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
매년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11명, 음성군장학회와 진천군장학회가 각각 5명씩 총 21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한다.
협약기관들은 앞으로 지역상생 장학금 지원사업 추진을 비롯해 장학생 선발 및 장학금 지급,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사회공헌 및 지역상생 협력사업 확대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이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역인재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장학사업을 직원용 사택 사업과 연계해 공사의 지역 정착 노력과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조영원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은 공공기관이 실천해야 할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이번 장학사업이 충북 지역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신의 꿈과 역량을 마음껏 펼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인재가 충북에 뿌리내리고 지역 발전을 이끌어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인재 육성과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상생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