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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관리원, 취약계층 '2차 유류 무상 지원'
최춘식 석유관리원 이사장(오른쪽)이 성남시지역아동센터 업무 차량에 무상 지원용 유류를 주유하고 있다./한국석유관리원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은 '나눔 경영' 일환으로 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제품에 대한 품질 검사 과정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잔여 시료를 모아 사회복지단체 등에 무상으로 기증하고 있다. 석유관리원은 이번에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는 고물가 및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이에 석유관리원은 ‘에너지 행복 나눔’ 2차 지원을 전개 중이다.
'에너지 행복 나눔’은 유류 무상 지원으로 지난 4월 1차에 시행한 1만 7000리터에 이어 이번에 2차를 기획해 실시하고 있다. 이는 1차 시행 이후 추가로 확보된 잔여 시료를 활용하는 것으로 본사를 포함한 전국 사업장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2차에서는 총 97개 단체 소속 차량 200대를 대상으로 약 1600만원 상당인 총 8800리터 규모 연료유를 추석 전까지 집중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본사에서는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를 비롯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과 협력해 사회복지시설 차량을 대상으로 지원 중이다.
최춘식 석유관리원 이사장(왼쪽에서 네번째)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에 에너지 복지 실현 및 나눔을 실천하며 본사 임원을 비롯한 성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관계자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한국석유관리원 제공
최춘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시설에 이번 유류 지원이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문화를 적극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