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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친환경·스마트 방제장비 들고 글로벌 시장 ‘노크’

▲ 23일부터 25일까지 싱가포르 썬택에서 열리는 ‘SpillAsia2026’에 참여한 해양환경공단의 부스 전경.
[에너지신문]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이 친환경·스마트 해양오염 방제장비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다.
해양환경공단은 23일부터 25일까지 싱가포르 썬텍(Suntec Singapore)에서 열리는 ‘SpillAsia2026’에 참가해 중소기업과 공동 개발한 스마트 방제장비를 선보인다.
SpillAsia2026은 글로벌 해양오염사고 대응 컨퍼런스와 방제장비 전시회로 국제해양방제기구(ISCO), 국제해사기구(IMO) 등 주요 국제기관과 방제장비 제조사들이 참가해 최신 방제기술과 장비를 소개하는 행사다.
해양환경공단은 이번 전시회에서 해안방제용 자갈세척기, 전동식 유회수기(KOSED-15), 유출유 추적장치(OST-K1), 수상로봇(SHECO ARK·KOBOT) 등 해양오염사고 대응을 위해 중소기업과 협업해 개발한 친환경·스마트 방제장비를 전시한다.
특히 국제 컨퍼런스와 해외 바이어 상담회에도 참여해 공동 개발 협력사의 기술을 알리고 해외 판로 개척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나선철 해양방제본부장은 “중소기업과 함께 연구개발한 성과물을 국내외에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환경·스마트 방제장비 연구개발을 통해 미래 해양안전 기술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