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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관리원, 추석 연휴 기간 수소 생산 · 유통 관리 만전
현재 석유관리원이 시행 중인 ‘수소 수급관리 특별 대응반’ 운영에 관한 포스터/한국석유관리원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이 수소 차량 운전자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 충전에 차질과 불편이 없도록 수소 생산을 비롯한 유통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수소유통전담기관인 석유관리원은 23일부터 28일까지 엿새간 ‘추석 연휴 수소 수급관리 특별 대응반’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귀성·귀경 등 장거리 이동 차량 증가로 수소충전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수소버스가 안정적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석유관리원은 수소 생산을 비롯한 유통 과정에서 수급 상황과 충전소 운영 현황을 집중 관리 중이다. 또한 특이 상황 발생 시에는 선제적으로 대응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
현재 특별 대응반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비롯한 수소버스 충전소와 주요 나들목 인근에서 영업 중인 수소 충전소별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이외에도 수소 차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충전소를 중점 관리 중이다. 아울러 수소 공급 차질이나 충전소 운영 중단 등이 발생할 경우 사업자와 신속히 협조해 이를 정상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석유관리원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수소 충전소별 휴무일과 운영 정보를 비롯한 인근 대체 충전소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수소유통정보시스템 ‘하잉(Hying)’ 모바일 앱과 석유관리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소비자 신고센터 1688-4785와 24시간 전담 챗봇을 통해서도 이용자 불편 사항을 접수하며 대응 중이다.
최춘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수소유통전담기관으로서 수소 생산·유통부터 충전소 운영까지 수급 상황을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이번 추석 연휴 기간 국민들이 충전 걱정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