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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사업 투명성 강화 · 제도 개선 집중 점검

투데이에너지
2026-09-29
안전보건공단, 사업 투명성 강화 · 제도 개선 집중 점검

안전보건공단이 ‘2026년도 KOSHA 옴부즈만 3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이 사업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제도 개선 과제별 진행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공단은 29일 ‘2026년도 KOSHA 옴부즈만 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공단 서울남부지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정혜선 안전보건공단 상임감사를 비롯한 공단 옴부즈만 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동안 추진해 온 제도 개선 과제별 실행력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공단 옴부즈만은 외부 전문가들이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공단 주요 사업과 민원·계약 업무 등을 감시·평가하고 불합리한 제도나 부패 유발 요인에 대한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외부 통제기구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공단이 추진 중인 사업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제도 개선 과제별 진행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2027년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 예정인 ‘기업 안전 보건 현황 공개 시스템’ 구축 현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공단 옴부즈만 위원들은 제도가 '보여주기식'에 그치지 않고 기업이 자율적으로 산재 예방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실효성 도구로 안착하도록 다각적인 보완점과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공단은 이날 옴부즈만이 지적한 사항과 개선 의견을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시스템 구축을 비롯한 제도 운영에 즉각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정혜선 안전보건공단 상임감사(왼쪽에서 세번째)가 ‘2026년도 KOSHA 옴부즈만 3차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공

정혜선 공단 상임감사는 “옴부즈만 위원들이 제시한 권고를 바탕으로 연구위원회와 민간 기관이 평가하는 제도 공정성을 강화하는 규칙 개정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에 새롭게 도입되는 ‘기업 안전 보건 현황 공개 시스템’ 역시 위원들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제도 사각지대를 없애고 공단이 수행 중인 사업 과정을 한층 더 투명하게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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