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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디케이·피시오 사업재편 승인...배터리 냉각-AI 시장 진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 산업통상부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는 제54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디케이㈜와 피시오㈜의 신산업 진출을 위한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기업들은 향후 5년간 총 481억원을 투자하고 99명을 신규 고용하며 사업재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디케이㈜는 생활가전 제조기업에서 전기차용 배터리와 에너지저장장치(ESS)에 필요한 냉각판을 개발하며 배터리 부품시장에 진출한다.
네트워크 보안기업인 피시오㈜는 기존 기술에 AI 기반 영상정보 경량화 신기술을 접목해 보안시장에 통합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다.
김주훈 민간위원장은 “경제환경과 기술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재편을 추진하는 기업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정부도 기업의 사업재편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통상부 관계자는 “선제적 사업재편을 통해 기업들이 빠른 시일 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재편 컨설팅, R&D, 펀드 지원 등 인센티브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