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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10월 LPG가격 80원 인상…SK가스 이어

에너지신문
2026-09-30
▲ E1 상표를 달고 있는 LPG충전소의 전경.
▲ E1 상표를 달고 있는 LPG충전소의 전경.

[에너지신문] 난방비 연료 부담이 높아지는 시기를 앞두고 E1(회장 구자용)이 10월 국내LPG가격을 kg당 80원 인상했다.

국제LPG가격이 지속 상승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누적된 미반영분도 적지 않아 이를 해소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10월 LPG가격 인상 결정에 서민들의 연료비 부담이 높아지고 충전, 판매 등 LPG업계의 타 연료대비 가격 경쟁력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제품의 경우 최고가격제 시행을 통해 가격 인상을 최대한 억제하고 있지만 택시와 1톤 LPG화물차 등과의 가격 경쟁력이 떨어져 LPG차 구매 및 운행률이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E1이 10월1일 0시부터 LPG가격을 kg당 80원 인상 결정을 내림에 따라 산업체, 충전소 등 E1의 주요 거래처는 가정·상업용 프로판은 kg당 1,483.17원에서 1563.17원으로, 벌크로리 등을 통해 공급되는 산업용 프로판은 1,489.77원에서 1569.17원으로 80원 올린가격에 LPG를 공급받게 됐다.

택시를 비롯해 1톤 LPG화물차 등에서 사용하는 LPG자동차 충전소에 공급되는 부탄은 kg당 1719.54원(리터당 1004.21원)에서 1799.54원으로 조정된 가격에 LPG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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